Giuseppe Guarneri 'del Gesu' 1745 Leduc
과르네리 델 제수(Bartoromeo Giuseppe Guarneri ‘del Gesu’)의 마지막 작품으로 믿어지고 있으며, 과르네리가 죽은지 1년 후인 1745년의 진짜 라벨에 근거하여 그의 작품으로 확신되고 있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그의 아내인 카타리나 로타에 의해 완성되고 이 1745년 라벨이 붙여졌을 수도 잇다는 주장도 있다. 현재는 독일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Augustin Hadelich가 tarisio로부터악기를 대여받아 사용되고 있다.
Kim Yong Wook
A work inspired by Original 제작자 : 김용욱 제작년도 : 2015 이탈리아 보증서 : 제작자 고유 보증서 모델정보 : G. Guarneri del Gesu "1745 Leduc" 스타일 : 안틱, 오일칠 Tone : Dark yellow Neck stop : 130 mm Diapason : 196 mm Length : 352 mm 문의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현악기 제작자 : 김용욱
현악기 제작자 #김용욱은 공학 엔지니어 출신으로, 물리 및 공학적 아이디어와 해석을 현악기 제작에 접목하고 있다. 연구원으로 일하며 소음, 진동, 구조 해석 등의 공학적 경험을 쌓았고, 이 지식이 현악기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을 한다. 2010년 이탈리아 크레모나의 Museo Civico에서 Stradivari와 Guarneri del Gesu의 악기를 본 후 바이올린을 직접 제작하겠다고 결심했다. 2011년 이탈리아 크레모나로 유학을 떠나 5년간 다양한 거장들의 작품을 연구하며 각 제작자들의 스타일을 파악했다. 당시 그는 마에스트로들에게 ‘인제네에레(Engineer)’로 불렸으며, 특히 담당 마에스트로인 Dante Fulvio Lazzari로부터 공학적 지식을 제작에 활용할 것을 조언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졸업 논문 레이저 광학센서를 활용한 현악기 분석을 작성했고, 마에스트로들과 심사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귀국 후 서초동 수리 전문 공방에서 2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2018년 ‘#김용욱 현악공방(Kimy Strings)’을 열고 현악기 수리와 복원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 마에스트로 바이올린 제작가 협회(MVAK)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제작 전시회"의 기획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Antonio Stradivari, Giuseppe Guarneri del Gesu, G.B. Guadagnini, Carlo Bergonzi 등 거장들의 악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악기와 Old-Antique 스타일의 악기를 제작하고 현악기 수리 복원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현, 김용욱현악공방(Kimy Strings) 대표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0길 16-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