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Stradivari 1715 Cremonese
'1715 Cremonese' 는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의 황금기 (Golden age)에 제작되었다. 이 바이올린은 크레모나에 있는 모든 제작자와 전 세계의 현악기 제작자들에게 첫 악기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1961년 12월 17일에 이탈리아 크레모나로 화려한 귀환했는데, 이날은 크레모나라의 기념비적인 역사적인 날로 기억되고 있으며 도시의 상징이 되는 악기가 되었다. 이 악기를 소유했던 유명인으로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요제프 요아힘 (Joseph Joachim)이 있었고, 그 이전엔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Jules Garcin 이 사용했었고, 크레모나로 돌아오기까지 영국의 W.E. Hill and Sons에 의해 관리되었다.
Kim Yong Wook
A work inspired by original 제작자 : 김용욱 제작년도 : 2014 이탈리아 보증서 : 제작자 고유 보증서 모델정보 : A. Stradivari "1715 Cremonese" 스타일 : 안틱스타일, 오일칠 Tone : Brownish Yellow Neck stop : 130 mm Diapason : 195 mm Length : 352 mm 문의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현악기 제작자 : 김용욱
현악기 제작자 #김용욱은 공학 엔지니어 출신으로, 물리 및 공학적 아이디어와 해석을 현악기 제작에 접목하고 있다. 연구원으로 일하며 소음, 진동, 구조 해석 등의 공학적 경험을 쌓았고, 이 지식이 현악기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을 한다. 2010년 이탈리아 크레모나의 Museo Civico에서 Stradivari와 Guarneri del Gesu의 악기를 본 후 바이올린을 직접 제작하겠다고 결심했다. 2011년 이탈리아 크레모나로 유학을 떠나 5년간 다양한 거장들의 작품을 연구하며 각 제작자들의 스타일을 파악했다. 당시 그는 마에스트로들에게 ‘인제네에레(Engineer)’로 불렸으며, 특히 담당 마에스트로인 Dante Fulvio Lazzari로부터 공학적 지식을 제작에 활용할 것을 조언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졸업 논문 레이저 광학센서를 활용한 현악기 분석을 작성했고, 마에스트로들과 심사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귀국 후 서초동 수리 전문 공방에서 2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2018년 ‘#김용욱 현악공방(Kimy Strings)’을 열고 현악기 수리와 복원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 마에스트로 바이올린 제작가 협회(MVAK)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제작 전시회"의 기획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Antonio Stradivari, Giuseppe Guarneri del Gesu, G.B. Guadagnini, Carlo Bergonzi 등 거장들의 악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악기와 Old-Antique 스타일의 악기를 제작하고 현악기 수리 복원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현, 김용욱현악공방(Kimy Strings) 대표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0길 16-2, 1층